가구나 집기 중에 사보고 실패한 것도 있지만 일단 방은 이대로 크게 변동없이 갈 것 같네요.



역시 혼자 사는 남정네에겐 니토리가 최고. 다 니토리에서 샀으면 후회 안 했을텐데..




방이 구질구질하지만 월세, 광열비, 수도세 한 푼도 안 내니까 살렵니다.




어제 오늘 수령한 피규어가 눈짐작으로 사 온 장식장에 딱 맞아 들어가서 기분도 좋네요.



이 장식장의 아크릴같이 보이지만 사실 얇은 플라스틱이에요.
클리어파일보다 두꺼운 정도인데 의외로 힘 잘 받네요. 보기도 괜찮고.
가격도 인세인 들어간 것만 3,990엔이고 나머진 1,000엔 밖에 안 하니 앞으로도 종종 사서 쓸 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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